과외 초보 학부모에요~ 저번 중간고사 끝나고 아이 수학성적이 너무 떨어져서요 ㅜㅜ
아이가 풀이 푹 죽어있어서 주변에 수소문해서 과외 시작했어요.
저희는 잘 몰라가지구 그냥 상담사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 분으로 바로 했어요.
모의수업하러 오셨는데 전문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알아서 착차 진행 해주셨구요.
다행히 테스트 해보니 저번 시험때 약한부분이 어딘지 금방 잡아주셔서 그 부분 다시 복습 탄탄히 하고 진도 나가기로 했어요.
아이에게 물어보니 이해도 잘되고 좋다고 해요. 기특하게 이번에 시험 확실히 잘 보겠다고 자신있어 하니까 저도 잘 시켰다 싶고 좋아요.
다음주에 시험인데 아이가 기분좋게 잘 보고 왔으면 좋겠네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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